먼저 답하면, 두 시점의 사진이면 충분합니다

손상이 언제 생겼는지 가리려면 전후 상태가 필요합니다. 철거 직후와 새 집에서 설치 직전, 두 시점을 찍어 두면 그 사이로 범위가 좁혀집니다.

완벽한 기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두 장씩만 있어도 없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찍을 부위는 정해져 있습니다

실내기 전면과 측면, 실외기 상단과 측면, 배관 끝단입니다. 다섯 부위면 대부분의 손상이 드러납니다.

특히 배관 끝단은 운반 중 눌리기 쉬운 부위입니다. 가까이에서 한 장 찍어 둡니다.

시점촬영 부위용도
철거 직후실내기·실외기·배관 끝단출발 상태
보관 전후포장 상태보관 책임
설치 직전같은 다섯 부위도착 상태
이상 발견손상 부위 근접처리 요청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알립니다

설치 직전에 발견하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알립니다. 설치가 끝난 뒤에 말하면 설치 과정에서 생긴 것인지 구분이 어려워집니다.

알릴 때는 사진을 함께 보여 줍니다. 말로만 하면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처리 방식을 들었으면 그것도 문자로 남겨 둡니다.

기록 네 단계: 철거 직후 촬영, 보관 전후 촬영, 설치 직전 촬영, 이상 시 작업 전 통보
위에서 아래로 진행하는 순서입니다. 두 시점만 있어도 범위가 좁혀집니다.

처리 비용을 계산해 둡니다

조건을 고정합니다. 외관 손상으로 부품 교체가 필요하고 부품 가정값 90,000원, 기술비 가정값 50,000원, 출장 가정값 20,000원이라고 둡니다.

합계는 160,000원입니다. 기록이 있어 책임이 가려지면 이 금액을 내가 부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록이 없으면 서로 미루다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160,000원은 가정값으로 만든 중간 계산값이며 실제 청구 금액이 아닙니다. 사진 네 장의 값이 그 정도 범위라는 뜻입니다.

처리 비용 구성: 부품 90,000원, 기술비 50,000원, 출장 20,000원, 합계 160,000원
세 항목을 더한 값이 160,000원입니다. 기록이 있으면 부담 주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체가 나뉘면 양쪽에 같은 사진을 보냅니다

철거 업체와 설치 업체가 다르면 어느 쪽에 연락할지 애매해집니다. 이때는 양쪽에 같은 사진과 같은 설명을 보냅니다.

한쪽에만 보내면 다른 쪽이 상황을 모르는 상태가 됩니다. 같은 내용을 동시에 공유하면 처리가 빨라집니다.

기록 네 단계

첫째, 철거 직후 다섯 부위 촬영. 둘째, 보관이 있으면 맡길 때와 받을 때 촬영. 셋째, 설치 직전 다시 촬영. 넷째, 이상 발견 시 작업 전에 알리고 문자로 남기기입니다.

네 단계면 책임 소재를 가릴 자료가 충분합니다. 처리 기준은 업체 약관에 따라 다르므로 계약 시점에 확인해야 합니다.